같이 여행을 준비했던 sandra는 몸이 아파서 같이 못갔지만,
나중에 더 좋은곳에 같이 가기로하고, 혼자만 솔로였던 airabbit은
우리들중에 제일 신나게 놀았고, 나름 대한민국 평균 순진남녀들
단체로 헤나도 해봤고, 낮으로는 바다에, 밤으로는 열대 음식과 맥주에
더할나위 없는 멋진 기억을 갖게 해준…
보라카이와 친구들에게 감사.
@D200/18-70, Boracay, 2006
같이 여행을 준비했던 sandra는 몸이 아파서 같이 못갔지만,
나중에 더 좋은곳에 같이 가기로하고, 혼자만 솔로였던 airabbit은
우리들중에 제일 신나게 놀았고, 나름 대한민국 평균 순진남녀들
단체로 헤나도 해봤고, 낮으로는 바다에, 밤으로는 열대 음식과 맥주에
더할나위 없는 멋진 기억을 갖게 해준…
보라카이와 친구들에게 감사.
촌스럽지만 괜찮아
여행을 기다리며 일상을 보내고,
여행을 하며 일상을 잊고,
여행을 끝내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2006, Boracay
전에도 가봤던 곳이지만, 참 운치있는 한국식 정원이란 말에 공감가는 곳
이름이 예뻐서 찾아간 곳. 동네 뒷산에 지은 정자 같이 동네 한곳에 우뚝 서있는 곳인데, 그 앞으로 연못을 만들고 좌우로 숲을 만들어 이름 만큼이나 예쁜 곳. 사진을 좀 더 찍어둘껄…
(출처: www.uriul.or.kr)
동창들과 그 가족들 모두 기념사진 한장.
여기에 오면 할아버지와 나란히 서서 저 정자를 바라보던 흐뭇한 기억이 난다.
파파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