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날
게으른 아빠때문에 뒤늦게 선보이는 호연이 사진들
@D200/18-70, Des Plaines, 2008
게으른 아빠때문에 뒤늦게 선보이는 호연이 사진들
할아버지가 계셨던 가운데 자리엔 할아버지를 닮으신 고모할머니가 계신다.
건강하세요 고모할머니
민준형네 아들, 박성현
잠깐씩 아이의 자라남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살다보면,
어느샌가 아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일상에 나타나고,
나는 이러한 일상을 새로운 기억으로 간직하려 부단히도 애쓰는 요즈음.
“아이가 잠도 안자고 보채면 문득문득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히지만,
지나고보면 그것도 다 귀엽고 예쁜 아이의 한때“라는
인생 선배의 조언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
2008년 1월 28일,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다.
김호연(金浩淵, Brian Hoyun Kim)
http://www.ubrian.net
그리고, 할아버지…
김씨네 며느리 (임/최/심)
와이프/딸/손주며느리 – 1인3역
경복궁엘 왔으니까 또 기념사진
이젠 할머니 혼자 찍으셔야겠네… 건강하세요!
때때옷입고 한장
“우리집 큰딸” 삼으신 아버지
간지 동욱
어머니 사진좀 많이 찍어드려야지.
요즘은 아들은 잊고 며느리하고만 수다를 떠신다는… 아~
두분이 사진 같이 찍으시는것도 참 오랜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