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cay – III

여행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만한건
yamong과 airabbit이 openwater를 땄다는 것과,
soulight와 cecilia가 좀 더 가까워졌다는것과,

와이프를 openwater 수업에 뺏기고도,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즐기다 왔다는것.


openwater 동기생과 강사님


“openwater couple”

@D200/18-70, Boracay, 2006

Boracay – II

같이 여행을 준비했던 sandra는 몸이 아파서 같이 못갔지만,
나중에 더 좋은곳에 같이 가기로하고, 혼자만 솔로였던 airabbit은

우리들중에 제일 신나게 놀았고, 나름 대한민국 평균 순진남녀들

단체로 헤나도 해봤고, 낮으로는 바다에, 밤으로는 열대 음식과 맥주에

더할나위 없는 멋진 기억을 갖게 해준…

보라카이와 친구들에게 감사.

@D200/18-70, Boracay, 2006

호연이 – 2008.2

잠깐씩 아이의 자라남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살다보면,
어느샌가 아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일상에 나타나고,

나는 이러한 일상을 새로운 기억으로 간직하려 부단히도 애쓰는 요즈음.

아이가 잠도 안자고 보채면 문득문득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히지만,
지나고보면 그것도 다 귀엽고 예쁜 아이의 한때“라는
인생 선배의 조언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

@D200/35, Des Plaine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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