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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들과의 소풍 – I
방학이 싫을정도로 정신없이 즐거운 1년의 기억을 함께 나누어 가진채로 20년이 지나서도 이렇게 즐겁게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
이렇게가 이날 같이 소풍나온 동창들
동창들과 그 가족들 모두 기념사진 한장.
박물관에 가다
명동 – 2006
해질무렵
그녀와의 일상
손위처남 전시회장에서, 2006 캐릭터페어
재훈이 결혼식 전에…
재훈이 결혼전 강남역에서 국민학교 동창들과
미국오느라고 결혼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
류진하 돌잔치
인상이네 맏딸 진하 돌잔치를 핑계로 간만에 모인 신림동 녀석들
Moving in & out
지난 주말에 정든(?) 첫 번째 아파트를 나와서 와이프가 찾아낸 근사한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회사가 종로 1가에 있다면, 대충 홍대 입구쯤 살다가 부천으로 이사간 셈입니다.
(거리상으론 일산=부천=분당 다 같지만, 분위기상 일산/분당 보다는 부천에 가깝습니다. 부천사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일반적인 느낌상 그렇다는거죠)
8시 30분에 일어나 버스타고 출근하던 생활에서 7시 즈음 일어나 기차타고 또 걸어서 15분 걸려 출근하는 생활로 바뀌었고, 집은 거의 두 배가량 커져서 청소하기 힘들고, TV소리가 울리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집이 되었으며, 화장실이 두 개라 급한일을 서로 참지 않아도 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이사하면서 TV/인터넷/전화 설치에 다시한번 쑈를 해주시는 바람에 살짝쿵 짜증지수가 상승하였지만, 뭐… 얘네는 그러려니.. 하며 잊고 갑니다. 한국인들의 “냄비정신”, “빨리빨리”를 나쁘게만 볼게 아니고, 그것들도 한국 발전의 보이지 않는 한 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NW Pacific Line]
기차가 새벽을 헤치고 고속도로를 건너면
시카고 종착역엔 바람이 쏟아지네
졸음참는 월급쟁이에 눈동자는 무거워지고
걸어가는 여덟블럭 다리엔 근육통이 솟아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NW Pacific Line
힘차게 달려라 NW Pacific Line
NW Pacific Line
영상이 결혼식
잘 살아라 영상아…
사회는 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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