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these days

호연이 – 2008.2

잠깐씩 아이의 자라남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살다보면,
어느샌가 아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일상에 나타나고,

나는 이러한 일상을 새로운 기억으로 간직하려 부단히도 애쓰는 요즈음.

아이가 잠도 안자고 보채면 문득문득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히지만,
지나고보면 그것도 다 귀엽고 예쁜 아이의 한때“라는
인생 선배의 조언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

@D200/35, Des Plaines, 2008

2006 가족여행 I – 담양

2006년 10월 미국행을 앞두고 온가족 출동 가족여행
담양 – 순천 – 통영 – 거제도 – 외도의 대장정.
항상 그렇듯이 집안 살림 다 바리바리 챙겨서 가족 모두가 탈 수 있는
큰 차도 렌트하고, 출발!

소쇄원

전에도 가봤던 곳이지만, 참 운치있는 한국식 정원이란 말에 공감가는 곳

명옥헌

이름이 예뻐서 찾아간 곳. 동네 뒷산에 지은 정자 같이 동네 한곳에 우뚝 서있는 곳인데, 그 앞으로 연못을 만들고 좌우로 숲을 만들어 이름 만큼이나 예쁜 곳. 사진을 좀 더 찍어둘껄…


(출처: www.uriul.or.kr)

대나무 공원

@D200/18-70, kd-510z, 담양,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