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photo23을 같이 들었던 용환형 웨딩 촬영일.
손홍주 선생님께서 친히 찍어주신 웨딩 사진 중간중간 꼽사리로 끼어서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손홍주 선생님께서 친히 찍어주신 웨딩 사진 중간중간 꼽사리로 끼어서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혼 축하해요 용환형!
그리고 뽀나쓰 샷! 같이 사진찍었던 벙이형과 손홍주 선생님. |
@ F80D/80-200, 한겨레스튜디오, 2004
결혼 축하해요 용환형!
그리고 뽀나쓰 샷! 같이 사진찍었던 벙이형과 손홍주 선생님. |
현재. 어머니 고등학교때 머무르셨다는 수학여행 여관앞에서 과거의 나를 희망하는 나를 발견하다. “The Present” 그러나 나의 모습은 무엇이며, 나의 존재는 무엇인가. 한걸음 떨어져서 과거를 재료삼아 나를 다시 한번 뜯어본다. |
불자도 아니며, 종교에 큰 의미가 없는 나에게 있어서 기껏 기와장에 적은 소원이나, 시골 동네 성황당의 색색깔의 천이나, 개업식의 돼지머리나, 교회의 헌금 봉투나 별다르게 생각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진심어린 소원을 기원하는 다 한가지 마음이라고… 할아버지께서 건강하시길 바라며… |
들어올때가 있으면 나갈때도 있는법
들어올때는 힘차게 흰 거품을 내며 화려하게 들어와도, 바다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
어느 조용한 오후, 빗자루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한껏 단잠을 자고 있다. 부산한 아침나절을 보낸뒤 누릴 수 있는 오후 햇살을 가슴 가득 담고서… 유난스레 지나가는 사람들 곁에서 살랑이는 바람을 이불삼아 따뜻하고 조용하게 단잠을 잔다. |
얼마전 안좋은 일을 당해 힘들어하는 제 그녀입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인데… 힘들어서 말도 없고, 기운도 없는 그녀를 보면 안쓰러울 뿐이고, 대신 해줄수 있는게 없는 스스로가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기운차리고,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힘내 !! 희연아… 제일 중요한건 네 마음속에 있는거니까… |
송구영신(送舊迎新) –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맞이하다.
스스로를 태워 한공기 밥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
희연이가 평소 다시 가고 싶어했던 경기도 광주 근방의 바탕골 미술관을 어느 선선한 늦가을에 갔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란 말이 더 어울리겠군요. 예전에 왔다가 좋아서 멤버쉽을 신청한 희연이 덕분에 “회원 전용” |
누구나 이런사진 하나 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