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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태국 #prologue

proglogue

클루닉스를 퇴사하고, 텔코웨어로 이직을 하는 도중에 한달간 짬을 내어
태국과 캄보디아에 다시 갔습니다. (11/30 ~ 12/16)

대부분 친구들의 한마디 “또 태국이야?”
아직도 태국 북부(치앙마이)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




이번 여행은 지난번 전투적 여행의 교훈을 상기하여,
“앙코르왓(캄보디아)에 가고, 다이빙 자격증을 따자”만 생각하고 갔습니다.

디카와 필카를 같이 가져가서, 많이는 찍었지만 영~ 신통치 않군요.
그냥 엽서를 사서 보시는것과 비슷한… -.-;

2003, 태국 #prologue
2003, 태국 #1 – 방콕
2003, 캄보디아 #2 – 앙코르 1
2003, 캄보디아 #3 – 앙코르 2
2003, 캄보디아 #4 – 앙코르 3
2003, 캄보디아 #5 – 앙코르 4
2003, 태국 #6 – 방콕
2003, 태국 #7 – 꼬따오(다이빙), 꼬싸무이
2003, 태국 #8 – 아유타야
2003, 태국 #epilogue

ps) 새로운 직장에 적응 중이라 update에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느긋하게 지켜봐 주세요~

@ F80D/24-85G/G5, 태국, 2003

가을, 경복궁


아… 벌써 가을이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서울의 고궁이 새롭게 보인다.
TV 사극 드라마의 영향도 크겠지만, 작년에 창덕궁 후원(비원)에 다녀온 후로
고궁에 가면, 저녁 마다 숨어 있던 궁사람들이 몰려나와 저녁을 짓고 청소를 할것만 같다. 🙂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들고 경복궁 나들이.

@ D100/35/50/24-85G, 경복궁,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