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에서 찍은 필름을 맡기러 나간 충무로.
남은 필름 소진차 한옥마을에 들르다.
많이 남은 필름을 말아두고, 여행때 남은 필름으로 넣었으나 36컷인줄 알았던 필름은 24컷짜리여서 두번 눌렀더니 끝. 필름 피커를 놔두고 와서 말아둔 필름은 넣지도 못하고. 간만에 조촐한 단독 출사는 이 두컷으로 끝나고 말았다. |
@ F80D/35, 한옥마을, 2004
많이 남은 필름을 말아두고, 여행때 남은 필름으로 넣었으나 36컷인줄 알았던 필름은 24컷짜리여서 두번 눌렀더니 끝. 필름 피커를 놔두고 와서 말아둔 필름은 넣지도 못하고. 간만에 조촐한 단독 출사는 이 두컷으로 끝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