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Architecture Tour

유람선을 타고 1시간여 시카고 건축물과 lake Michigan을 돌아보는 투어
손님오면 다 탈 수 있다고 미뤄왔으나, 아이(호연이)를 가진 와이프의 “타고싶다”.


Michigan Ave 다리위의 조각, 인디언과 초기 미국인들 사이의 전투가 있었던
Fort Dearbon을 형상화 했다는데, 이걸 보고 있자니
일본 사람들이 일제시대때 저지른 만행을 일본의 다리에다 세겨놨다는 착각을 하게 했다.
흥~


Wrigley building, 껌 회사,
Chicago Cubs 구장의 이름도 Wrigley Field (이 회사가 구단주였을때 지었데나?)


시카고 강물이 녹색인데 (녹조류 때문이라고), 이걸 형상화한 건물이랬다.


보잉 본사가 시카고에 있다. (United Airline도 본사가 시카고)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이 건물 8층.


Merchandise building


Marina City Condominium, 일면 Corn building


Chicago Tribune (신문사) building


아마 미국 드라마 Prison Break에 나왔던 건물 (주인공 스코필드가 탈옥을 계획한 콘도),
지금은 같은 교회 다니는 범식형이 여기 살고 있다.


Chicago River에 서있는 비싼 콘도 (콘도가 아파트, 렌트가 월세)


Navy Pier (예전 해군 훈련소, 지금은 놀이공원) 옆에 있는 “무지 비싸고, 유명 연예인들이 살았다”는 콘도


Sky Line은 New York이 더 멋있는것 같다.


관광객1


관광객2


Wrigley building


길거리로 난 방에서 라디오 생방송 중

@D200/18-70, Chicago, 2007

4 thoughts on “Chicago Architecture Tour”

  1. 이렇게 건물 하나 하나에 이름을 다 부쳐 주시니 참 좋군요.
    그런데 저 무지 비싸고 유명 연예인이 산다는 콘도는 기네스 북에
    올라가 있답니다.. 거주 전용 아파트로서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제가 가진 기네스북에 그렇게 되어 있구요 지금은 아마 한국의 아
    파트들이 기록을 깼을 것입니다. 최신판을 한번 봐야겠군요).

    오프라 윈프리도 살았었고 노태우 대통령 딸 노소영양이 저곳에 살
    았었죠. 전망이 정말 좋을 것 같지 않습니까?

    1. 저희 가이드는 세미소사 얘기를 하더군요.
      저 까만 삼각형 건물을 보면 어려서 했던 부루마블의 호텔(노란색)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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