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하나” + “하나” 에서 “둘”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정말 가정을 꾸리는 가장이 되는건가… 걱정도 많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서 헤쳐나가면서 즐겁게/신나게/행복하게 살아가는 시작점을 통과한다.
잘못하는 일과, 모르는 일에 따끔한 충고를 줄 “당신”들과
주변을 돌아볼줄 알며,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 “우리”들과
이제부터 “둘”이 될 수 있도록 30여년간 잘 키워주신 “부모/형제”들께
좋은일, 나쁜일, 슬픈일, 기쁜일, 힘든일, 쉬운일 모든걸 같이 하나하나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최희연”과 “김동현” 굳게 약속한다.
모두에 대한 이 약속을 평생 잘 지켜나갈 수 있기를 다짐하며,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오늘 처음
내디뎌본다.
화이팅!
@ 새로운 시작에 맞추어 blog를 open합니다.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하고 행복해야 해 ~
감사합니다 (-.-)(_._)(-.-)
꼭 있어야한사람, 잊지못할사람,그리워지는 사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