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오후 6시 15분 퇴근, 회사에서 세 블럭 떨어진 버스 정류장 wecker & state 6시 25분 도착.
자주 오지 않는 134번을 탈것인가, 빨리 오는 135번을 타서 세 블럭을 걸을것인가 오늘도 선택을 한다.

화창한 저녁
길 건너편에는 지는 해에 얼굴이 붉어진 빌딩들이 서있다.

@ D200/18-75, Chicago, 2007

2 thoughts on “퇴근길”

  1. 여기에서 살고 싶어..ㅋㅋㅋ 한국이 싫어졌어…ㅋㅋ
    가면 내가 잘 곳은 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