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이자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민영기
넓직한 이마를 두드리며 5천원어치 떡볶기 오뎅을 사준일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순수함이 오랜 시간동안 연애를 거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다. 그것도 신랑이 축가를 부르며.
@350D/18-55, 공군회관, 2005
고등학교 친구이자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는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민영기
넓직한 이마를 두드리며 5천원어치 떡볶기 오뎅을 사준일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순수함이 오랜 시간동안 연애를 거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다. 그것도 신랑이 축가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