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서울에 있는 이종 사촌 (육촌도 있음)들이 모였습니다. 가까이 살면서 때가 되어야만 보던 사이인데… 오랜만에 모두 모여 영화도 보고, 고기도 먹고, 맥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이 모이기를 바랍니다! “사촌들의 수다” 제목 좋죠? 맏형인 호준형이 지은 제목을 따라해 봤습니다. |
내 동생 동욱이
재밌고 즐거운 호준형
호준형의 컨셉 포즈
왼쪽이 혜원이 가운데 원영이
헛! 그러고 보니.. 현재 저만 빼고 모두 솔로이군요…
@ F80D/35, 신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