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in a photo 送舊迎新 August 3, 2005 ryan Leave a comment 송구영신(送舊迎新) –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맞이하다. 스스로를 태워 한공기 밥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지금은 구멍에 꼬리를 꽂고 코를 누르면 한공기 밥이 태어난다. 그러한 사실은 까맣게 잊은채 오늘도 너무나 쉽게 밥을 먹는다. @ F80D/80-200, 바탕골미술관-경기 광주,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