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 하조대


회사 사람들과 내린천 래프팅 후 하조대를 찾았습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공기도 깨끗하고 부드러운 빛에 재수좋은 사진이 걸렸습니다. 🙂

#1

하조대 해수욕장 옆에 등대와 정자가 있습니다.
“조선초 개국공신 중 하씨와 조씨가 있었는데…”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있는곳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준 김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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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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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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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인데… 모자에 얼굴이 많이 어두워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슥슥~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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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 귀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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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좋은 느낌의 사진인데, 역시나 모자에 가려진 얼굴. 잊지 말자 모자 조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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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시스터즈

#21

삼각대 펴고, 주섬주섬 시끌버끌 한 끝에 찍은 단체 사진.
바로 옆 “즉석 사진 – 3,000원” 아저씨… 삐져서 집에 가셨습니다.

신나게 놀고, 신나게 먹고, 신나게 찍고 알뜰한 여행이었습니다.

@ D100/24-85G, 하조대-강원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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